울진원전 2호기가 발전기 및 송전계통 보호계전기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16일 새벽 2시쯤 원전 2호기에서 발전기 및 송전계통 보호계전기 고장으로 원자로 및 터빈 발전기가 자동으로 정지됐다"고 이날 밝혔다.
울진원전측은 발전기를 완전 해체, 손상된 부분을 복구하고 다시 조립을 해야하기 때문에 발전재개까지는 30~4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발전정지에 따른 전력 미공급분은 보유하고 있는 예비전력으로 대체하는 한편 월성·영광·고리원전측과 협의, 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하고 있는 각 원전의 한 개 호기에 대한 정비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기간조정을 통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울진원전측은 "이번 정지는 비 안전계통인 발전기측 고장인 만큼 원자로의 안전성과는 무관한 경미한 사항"이라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