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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경북도 농정과 경사났네, 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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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농정과(과장 박재종)가 2002년 부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4월 농림부 농정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이달들어 경북도 지식관리시스템(장자방) 지식 마일리지 평가에서도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자, 잇단 경사에 직원들의 희색이 만면.

공무원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개인별로 도청 홈페이지에 집중관리해 이를 공유함으로써 도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지식관리시스템 운영평가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하자 도청 최우수부서라는 자긍심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농작물 재해농가의 재해보험 지원으로 소득안전망 구축'외 54건을 실어 지식 마일리지 2천414점을 얻은 김종성 농정기획담당이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농산물 수출 월드컵 효과를 노리자'외 12건을 실은 박재종 과장도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도 농정업무종합평가에서 경북도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40억원을 받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한데 따른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는 '2002 경북세계농업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전국 최초로 벤처농업육성사업과 농어촌 컴퓨터 반값공급·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 지원·FTA 대응 과수농가 지원대책 등을 기획 추진한 결과라는 자평이다.

신순식 농정담당은 "경북도가 2년째 농정종합시책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정상을 지키는데 산파역을 했다는 직원들의 자부심이 높다"며 "과원들 모두 농정발전을 위한 더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지식창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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