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디지털콘텐츠(Digital Contents) 전문가 양성사업인 '제1회 DICON경주21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인 이번 공모전은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인 응용과 디지털기술의 접목을 소재로 시각디자인과 사진·영상, 스토리창작 등 3부분에서 실시하며, 출품작은 디지털미디어로 제작된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모전 소재로는 △한국의 고분벽화, 전통색채, 구전민요, 동요 △전통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속축제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모든 소재의 현대적 응용 △경주의 설화, 역사, 서사무가, 문화재 등이다.
이달 31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내달 7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