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잦은 비 등으로 수해복구공사가 늦잡쳐짐에 따라 야간 공사에 나서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수해복구공사가 진행중인 소하천을 포함한 하천 152개소중 132개소는 우수기인 오는 6월말까지 준공 가능하지만 20여개소는 우기시 재피해가 우려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 시공회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수해복구 비상 대책 회의를 갖고 6월말까지 제방쌓기 및 호안공사를 반드시 완료하도록 비상 추진 계획 수립과 시행을 당부했다.
시는 또 돌망태, 골재, 사석 등 관급자재가 부족할 경우 사급으로 대체하는 등 자재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했다.
박용후 시청 건설과장은 "구성면 구성직강보 일대 등 감천의 일부 복구현장에선 이미 새벽까지 야간 공사가 진행중"이라며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걸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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