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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수당 인상 청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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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 분들이 사시면 얼마나 더 사시겠습니까?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참전노병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회 보훈특별위원회 위원 및 한나라당 간사를 역임한 이 지역 출신 이인기 국회의원(칠곡)은 참전용사들의 명예회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사)6.25참전전우기념사업회(중앙회장 유재흥) 회원 5만여명의 뜻을 모아 참전명예수당 인상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참전명예수당은 현재 70세 이상 참전유공자들에게 월5만의 수당이 지급되고 있는데 금액이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기준에 의해 책정되어 최소한 월 1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자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한 것. 한편 이 의원은 국회 보훈특위 활동을 계기로 지난 2001년 12월 '참전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지난해 10월부터 70세 이상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이 지급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는 참전명예수당 지급연령을 현재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추어 지급하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참전용사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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