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부분 지역까지 여행 자제 권유지역에서 해제되는 등 '사스'(급성 중증 호흡기 증후군) 사태가 일단 한풀 꺾이자 대구공항 발 국제선 여객기 운항이 조금씩 재개될 조짐이다.
중국국제항공은 지난 4월12일 중단했던 대구~칭다오 노선 주2회 운항을 오는 19일부터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동방항공도 주 2회로 줄였던 대구~상하이 노선을 머지않아 주 4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종전 2개 노선 주 4회에서 4개 노선 주 8회로 늘게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항공은 주 2회(수.일요일)인 방콕 노선 운항을 다음달 16일 재개키로 결정했으며, 아시아나 항공은 좀 더 지켜본 뒤 8월 중순 이후 운항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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