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들이 해외시장 마케팅 수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해외박람회(18.9%)이며 그 다음은 수출상담회(17.4%), 해외시장개척단(16.6%), 해외세일즈출장(1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이 최근 지역의 수출업체 1천2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지역 수출업체들은 품목면에서 기계장비(전체의 20.3%), 섬유(17.5%), 자동차 및 운송장비(9.6%), 전기전자(9.2%), 유리광학(7.3%)의 순으로 해외시장개척에 관심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지역업체들의 품목별.마케팅수단별 해외시장개척 선호도 결과를 반영, 올 하반기 사업은 물론 내년 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 사업계획은 오는 9월 25일부터 EXCO Daegu에서 개최되는 '자동화기기전'과 11월에 개최되는 '대구광학전'에 각각 약 100명의 바이어를 유치하여 지역업체에 수출상담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9월 21, 22일 양일간 개최할 제 4 회 '대구시 뉴욕섬유전시회'에는 참가규모를 50개사로 확대하여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해외박람회 5회, 해외시장개척단 8회 및 '경북도 수출상담회'를 하반기에 중점 추진키로 하는 등 앞으로 지역업체가 원하는 품목과 사업유형에 초점을 맞춰 수출촉진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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