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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조사 3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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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장 최달곤)가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2003년도 2/4분기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최고점인 85점을 기록, 이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01년 첫 조사를 시작한 전문대학 부문에서 만족지수 6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는 70점으로 4년제 대학(최고 이화여대 68점)을 포함한 국내 대학 중 학생만족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전문대학 부문이 포함된 이번 2/4분기 조사에서 영진전문대가 85점을 받아 NCSI 조사대상 49개 업종, 216개 기업과 공공기관 중 최고의 만족지수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올해 1/4분기까지 최고만족지수를 기록한 기관은 삼성서울병원(84점)이었으며, 4년제 대학은 올해 4/4분기에 조사를 실시,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는 국가 기관과 산업, 기업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8년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고객만족지수(ACSI)를 개발한 미시건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 처음 도입했으며 매년 분기별로 부문별 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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