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이식 효녀 재학생에 장학금 -대구가톨릭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대(총장 김경식)는 간경화로 병상에 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 이식수술을 한 재학생 제갈향(22·동양화전공 3년·사진)양에게 총장 특별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효행의 주인공인 제갈양은 지난해 2월 5년 동안 간경화로 고통받아 오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주는 대수술을 했다

하지만 올 초 간경화가 재발, 아버지가 숨지자 가세가 기울어 학비는 물론 생활고를 겪고 있다.

이같은 딱한 처지를 파악한 대구가톨릭대는 제갈양에게 앞으로 남은 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총장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집안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제갈양은 "돌아가신 아버지도 이 사실을 알면 기뻐할 것"이라며 "힘들지만 도와주신 분들과 아버지를 위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