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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힘찬 '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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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 15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유니버시아드 양궁대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금메달 릴레이를 시작했다.

양궁경기 첫날인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여자 리커브 70m 라운드(32명 선발전), 남자 컴파운드 70m(32명 선발전)가 펼쳐지고 오후 남자 리커브 70m(32명 선발전), 여자 컴파운드 70m(32명 선발전) 경기가 열린다.

대회 이틀째인 25일 오전에는 남녀 컴파운드 개인전 16강전·8강전·4강전이 열리고, 오후에는 남녀 리커브 개인전 32강전·16강전·8강전·4강전이 열린다.

26일에는 남녀 컴파운드 단체전 4강전과 남녀 리커브 단체전이 열리고 27일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준결승·3, 4위전·결승전과 남자 컴파운드 개인전 3, 4위전과 결승전이 열려 첫금메달리스트가 나온다.

28일에는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3~4위전·결승전과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3~4위전·결승전이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은 남녀 컴파운드 단체전 준결승·3, 4위전·결승전과 남녀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3, 4위전. 결승전이 열린다.

종목별 참가자는 남자 컴파운드 28명·리커브 63명, 여자 컴파운드 15명·리커브 50명 등 남자 91명·여자 65명이 참가했다.

특히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은 종목별 참가자수가 64명이 안돼 대진표 작성을 위한 순위 결정전만 치르게 돼 예선탈락은 없다

우리나라는 남자 이창환(한체대)·방제환(인천계양구청)·정종상(한체대)과 여자 윤미진(경희대)·이현정(경희대)·박성현(전북도청)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에 생소한 컴파운드(석궁)종목에 남자대표팀이 처녀 출전해 금메달 사냥을 향한 시위를 당긴다.

김기찬 대표팀 양궁 총감독은 "기량은 정상권에 있지만 연습보다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쳐버리는 심리훈련에 매달리고 있다"며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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