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영리~울진 학곡 국도 내달 입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번 국도 구간인 영덕군 병곡면 영리∼울진군 평해읍 학곡리 사이 14km에 대한 4차로 확·포장공사가 조만간 착공된다.

영덕군은 25일 보상비 163억원을 포함 총 1천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다음달 2일 쯤 이 구간에 대한 공사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준공은 5년 후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영덕군내 7번 국도는 100% 확·포장되는 것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줄기차게 조기 착공을 건의해 왔었다.

공사구간은 영덕군내와 울진군내가 각각 7km로, 영덕군내 경우 고래불·영리·병곡·백석·금곡 등 5개 교차로가 설치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현재 공사구간에 대한 보상에 착수, 15%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