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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 엑스포-현장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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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 단체 방문 줄이어

○…2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는 온종일 단체 관람객들과 국내외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엑스포장을 가득 메워 조직위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

아침 일찍 엑스포장을 찾은 단체관람객은 영주 부석사 주지 근일스님과 신도 1천여명, 경기도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 500여명, 전남 생활개선회원 26명, 전남 한평노인회 22명 등 10여개 노인단체가 방문, 전시장을 가득 메운 것.

김해수(75·전남 해남면 와룡리)할아버지는 "98, 2000년 두차례나 엑스포를 구경했지만 그 당시의 엉성한 모습은 사라지고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평가.

해외언론 보도경쟁 치열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가 해외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를 하는 등 취재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조직위 홍보실은 이들의 뒷바라지에 지친 모습들.

일본의 민단신문 라라다이스, KN-TV, 데일리 스포츠, 미국의 중앙일보, 유로저널의 경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엑스포 행사전반을 소개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민단신문은 엑스포 소개에서 "천마의 꿈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이벤트가 열린 엑스포는 경주가 한국과 세계, 인류의 이상과 현실, 산업사회와 디지털사회를 연결시켜주는 다리가 되고픈 꿈이 담겨 있다"며 소상하게 설명.

U대회 시리아 IOC위원 예방

○…대구하계유니버이아드에 참가한 시리아 IOC 위원인 무달라씨가 26일 오전 유흥렬 경주세계엑스포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환담. 이어 조직위 간부 안내로 주제영상관과 백결공연장, 첨성대관, 전통 저잣거리 등을 골고루 둘러보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

무달라씨는 화랑영웅 기파랑전 관람 소감에서 "시리아에도 만파식적과 같은 피리가 있다"면서 "화랑영웅 기파랑전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다"고 극찬.

행사 안내기 '토키' 인기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 기기로 만들어진 안내기인 '토키'가 행사내용을 안내해주고 있어 눈길. 휴대용 음성 가이드인 이 기기는 목에 걸고 다니면서 관련되는 단축 숫자번호만 누르면 아리따운 아가씨의 목소리가 등장 자세하게 안내해준다고.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안내해 주는 이 기기는 주로 어린이와 노인층이 애용.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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