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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핑크 리본'캠페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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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유방암 조기 검진을 유도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는 달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198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미국의 경우 정부, 의학회, 민간단체 등이 매년 10월 '전국 유방 인식의 달' 캠페인을 벌여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에 대한 교육을 하고 기금을 모아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역대 대통령 영부인이나 사회 저명 인사 등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걷기 대회나 핑크리본 관련 제품 판매 등의 행사를 펼쳐 기금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 캠페인은 완치가 가능한 조기에 암을 발견해 여성의 건강을 지켜가고 국가적 손실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한국유방암학회도 지난해부터 핑크리본 점등식, 마라톤대회, 국민 공개강좌 등을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구에서는 대구유방암연구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강당에서 유암방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선희 교수(계명대 동산병원)가 '유방암 증상', 박호용 교수(경북대병원)가 '유방암 진단', 박성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가 '유방암 치료', 이수정 교수(영남대병원)가 '수술 후 관리요령'에 대해 각각 강의 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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