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3년 동안 사업비 119억여원을 들여 감천, 용궁, 풍양면 등 3곳에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건립한다.
이들 소규모 하수종말처리장은 일일 처리용량 600~700t 규모로 건설된다.
군은 올해 사업비 5억400만원을 들여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환경부 설치승인을 받아 편입부지 매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군이 지난 2000년 사업비 332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예천군 하수종말처리장은 오는 2005년 4월 준공할 계획으로 오는 10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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