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PC겸용 17인치 LCD모니터 '인기'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맞춤형 17인치 TV겸용 와이드 LCD모니터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17인치 플래트론(FLATRON) LCD 모니터〈모델명 L172WT〉는 15대9의 와이드 화면으로 DVD영화는 물론 뮤직비디오, 고화질(HD)TV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감상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TV와 모니터의 기능을 동시에 지원, 개인용컴퓨터(PC)와 연결하여 일반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으로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할 수 있어 교육방송 시청 등 수험생의 학습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수험생들은 PC로 VOD 서비스를 통해 교육방송을 다시 학습할 수 있고 DVD 혹은 VCR과 연결,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e-Book을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어 수험생의 학습환경을 고려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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