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파동 수성못 네거리 용두교 확장공사가 6일 마무리돼 보행자와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용두교는 파동초교와 수성중학교, 장애인 복지회관 진입로 뿐 아니라 신천 좌안도로에서 수성못 네거리 진입로로 통행량이 많았으나 그간 인도가 없는 왕복 2차로(폭 6m)로 교량폭이 좁아 이용자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새로 개통된 용두교는 폭 12.5m, 왕복 3차로이며 교량양측에 인도를 설치, 보행자와 차랑들의 통행이 더 쉽게 됐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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