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4월1일 경부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오는 19일 오후 '역주변 가로 일제 정비의 날' 행사를 갖고 시본청과 구.군청이 합동으로 불법 주정 차단속을 실시하는 등 4월까지 각종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점검.정비되는 교통 시설물로는 버스와 택시 승강장과 노선안내기를 비롯, 도로포장과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 도로안전시설, 도로표지판 등 도로부속물, 무단횡단방지봉 등 교통안전 시설물, 공영주차장 등이다.
053)429-3365.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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