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칸국제영화제 개막과 함께 열리는 칸 필름마켓(MARCHE DU FILM)에 8개 한국 영화사가 참가한다.
칸필름마켓은 밀라노, AFM(American Film Market) 등을 포함한 세계 3대 영화 마켓에서 가장 큰 마켓이다.
CJ엔터테인먼트와 시네마서비스, 쇼박스, 시네클릭아시아, 튜브엔터테인먼트, 미로비전, 코리아픽쳐스, 강제규필름 등 8개 회사가 마켓이 열리는 리비에라(Riviera)에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세일즈 활동을 벌인다.
영화진흥위원회도 칸 마켓의 국제구역(The International Village)에서 한국영화홍보관을 설치해 한국 영화의 세계 배급 홍보 활동을 펼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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