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농기술교육도 인터넷으로 받는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사이버 농업경영자 과정에 지역농업인들을 적극 추천, 사이버상에서 재배작목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이버 농업경영자 과정은 느타리버섯과 고추,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주로 시설재배위주의 6개 작목으로 편성 운영 중이다.
연 2회 기별 3개월로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는 교육과정에 지역에서는 6개농가가 교육을 수료했고, 오는 7월에 실시되는 제3기 사이버 농업경영자 과정에도 다수의 지역농업인이 추천됐다.
농기센터는 앞으로 영천시의 주재배종목인 포도와 복숭아 등 과수분야의 작목도 개설되면 많은 지역의 농가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강사는 농촌진흥청 산하 각 시험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수강방법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 월 한차례 센터내에 설치된 원격영농화상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원격강의도 실시한다.
농기센터 한 관계자는 "현재 이 교육과정의 주 이용 층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농업인이며, 특히 초보농업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영농기술 습득코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신청과 수강은 인터넷 사이트에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관련작목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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