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다운 경주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는 주말이면 야간상설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오후 8시엔 신라국악예술단(단장 김민태) 30여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심청가) 대가이자 현 원광대 국악과 겸임교수인 신영희씨가 특별 출연, 20분간 열창한다.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는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은 오는 10월말까지 계속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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