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암재 전통문화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 이씨, 함안 조씨, 경주 최씨의 모임인 삼모회(三慕會)는 오는 7월25일 재실인 달서구 월암동 681 달암재(達巖齋.비지정 문화재)에서 제1회 달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달서구에 사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무료로 전통예절과 짚풀공예, 도예, 탈춤교실 등을 운영하며 7월1일부터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편 달암재는 임진왜란 때 이 곳에 정착한 참봉 이언상, 임천군수 조득도와 참봉 최성희가 1830년(조선조 순조30년) 후진양성을 위해 건립한 건물로 서당으로 활용됐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난3월 국비 등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원됐다.

635-4415, 019-501-8869.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