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잦은 수온 변동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위판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포항, 영일 등 2개 수협이 위판한 전체 수산물량과 위판금액은 1만824t에 407억5천600여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8천317t, 303억400여만원에 비해 위판량은 30%, 금액은 34.4%나 각각 증가했다.
어종별로는 동해안 주 어종인 오징어가 전체의 43.9%인 4천762t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어가 13.7%인 1천493t, 문어가 8.7%인 943t 등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가자미 456t, 복어 276t, 멸치 73t, 꽁치 63t, 잡어 2천756t 등이다.
포항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올들어 경북 동해 연안의 잦은 수온변동 영향으로 어군형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작년 상반기의 어획 실적이 매우 부진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위판 실적과 금액이 증가한 것 같다"고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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