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 ㅌ기업 채석장에서 화강암 발파작업 후 토사 및 낙석 2천500여t이 무너져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교생 최모(17.칠곡군 북삼읍)군이 매몰됐다.
119 구조대와 경찰은 굴삭기를 동원, 구조작업을 펴고 있지만 낙석량이 많은 데다 추가 붕괴 위험마저 있어 22일 오전까지 매몰된 최군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최군이 사고 직전 화약담당 직원과 함께 발파작업을 한 뒤 산을 내려올 때 여진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방송통신고에 재학 중인 최군은 작년 말부터 이곳 채석장에서 기사로 일하는 아버지와 함께 각종 작업일을 도우며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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