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16일 남구청을 예방한 미군 제4지역사령부 도널드 J 헨드릭스(48) 신임 사령관에게 캠프워커 기지내 H-805헬기장(8천600평)과 A3활주로 일부 구간(8천400평)을 2005년까지 조기 반환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곳은 당초 2007년까지 반환하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최근 전국 각 지역 미군기지의 조기 반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대구의 반환 대상 부지도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는 것.
남구청은 또 헨드릭스 사령관과 △미군기지내 건축물 신축 및 증.개축시 남구청에 사전 통보 △미군부대내 각종 시설의 환경오염 문제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주한 미군의 편제 개편에 따라 제4지역사령부와 제20지원단의 겸임 체제가 바뀌어 지난 5일 제4지역사령부가 별개 운용체제로 분리됐는데 제20지원단은 미군 군수지원업무, 제4지역사령부는 한미친선업무 중심 체제로 운영되며 제20지원단은 경북 왜관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김석규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럼프 "韓 군함 중동 파견"…靑 "청해부대 신중히 검토"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날씨] 3월 16일(월) "대체로 구름 많음"
[인터뷰] 이진숙 "기득권 세습 끊고 새 시대 여는 '대구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