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추천심사 과정에서 재허가 추천 합격선인 650점을 웃도는 690.28점(1천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1일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보고한 재허가 추천심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방송위 관계자는 "추천합격선을 넘었다고 해서, 그것이 곧바로 재허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SBS에 대한 재허가 심사를 세 차례 보류한 방송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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