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대상 무료이벤트인 '골프 99일만에 99타 치기' 대상자 선발을 위한 간이테스트가 2일 오후 4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에서 열렸다.
'99일만에 99타 치기'는 매일신문사와 대구CC가 공동기획한 초보골퍼 넘어서기 프로그램으로 이제 막 연습장을 벗어나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는 독자들을 선발, 99일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 99타를 정복하는 이벤트이다.
매일신문사와 대구CC는 1차로 2개조 6명의 독자를 선발해 오는 14일부터 14주동안 골프이론교육과 전문코치의 레슨, 실전라운딩을 거치면서 99타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매일신문은 이들의 훈련과정과 취약점 극복과정을 지면에 반영해 초보골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매일신문사와 대구CC는 1년간 4차례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2차 대상자 선발은 3개월 후에 있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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