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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 현은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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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黃相祚) 경북도의원은 15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일본의 잇단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 "한 주권국가의 영토를 독단적으로 자국의 영토로 기념하는 날을 만든다는 시마네현의회와 거기에 편승, TV광고와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자기네 영토라고 돌려달라는 시마네 현은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황 의원은 "시마네 현과의 자매결연 등 모든 교류를 끊는 것은 물론 그곳에 가있는 경북도 공무원을 즉각 소환하고 이곳에 와있는 시마네 현 공무원은 돌려보낼 것"을 경북도 측에 요구했다.

또 "중앙 정부도 외교적 마찰만을 두려워해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지 말고 주권국가로서의 자존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독도문제에 관한 명확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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