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584억 원을 투입해 안동유통단지(7만4천 평), 경산진량 2단지(45만7천 평), 대구율하지구(9만3천 평) 등 3개 지구 13만8천 평을 개발할 계획이다.
토공은 8일 이 같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대구율하지구는 올해 3/4분기, 안동유통단지·경산진량 2단지는 4분기중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또 올해 △1분기=대구 칠곡 4지구 근린생활용지(16필지,1만6천 평) △2분기=경산 사동 2지구 준주거 및 상업용지(33필지, 6천 평), 포항 포철 4단지 공장용지(39필지, 25만1천 평) 및 공공시설용지(2필지, 8천 평) △3분기=경산 사동 2지구 단독주택용지(300필지, 3만8천 평) 및 공동주택지(1필지, 2만5천 평) 등의 토지를 신규 공급기로 했다.
또한 토공은 대구 동구 신서지구와 더불어 대구시와의 지역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현풍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대해서는 9월 용역결과가 "사업 타당성이 있다"고 날 경우 바로 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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