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현장에서 고철을 노린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새벽 1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동 재건축 현장에서 구리동선 70kg, 시가 30만 원 상당을 수거해 자신의 트럭에 실어 훔친 혐의로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이날 현장에서 야간순찰 근무를 하던 철거수거용역 업체 직원에게 붙잡혔다는 것.
지난 23일 새벽 1시30분에도 수성구 범어3동 재건축 현장에서 7만 원 상당의 고철을 손수레로 실어 훔친 혐의로 김모(49)씨가 입건됐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