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역내 주요도로 가운데 교통흐름상의 문제로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는 3개 구간의 도로에 대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연동화 추진을 위한 사업용역을 의뢰했다.
교통신호 연동화 구축사업은 구미시 봉곡동 봉곡네거리~지산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제1구간을 비롯해 신평동 신원주유소 네거리~수출탑삼거리~구미세무서 네거리까지의 제2구간, 그리고 황상동 황상네거리~구평동 구평초등학교 앞 네거리까지 등 3개 구간이다.
시는 지난 해에도 36개소의 교차로가 설치된 주요도로 3개구간에 대해 3천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동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