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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연동화 추진으로 교통체증 해소

구미시는 역내 주요도로 가운데 교통흐름상의 문제로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는 3개 구간의 도로에 대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연동화 추진을 위한 사업용역을 의뢰했다.

교통신호 연동화 구축사업은 구미시 봉곡동 봉곡네거리~지산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제1구간을 비롯해 신평동 신원주유소 네거리~수출탑삼거리~구미세무서 네거리까지의 제2구간, 그리고 황상동 황상네거리~구평동 구평초등학교 앞 네거리까지 등 3개 구간이다.

시는 지난 해에도 36개소의 교차로가 설치된 주요도로 3개구간에 대해 3천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동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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