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침박달나무 군락지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사이 삼필봉 능선자락에서 희귀수종인 가침박달나무 군락지가 발견됐다. 일대 1천여 평 임야에 13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으며,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가침박달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드물고 국내에서는 전라도, 충청북도 충주시 등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0년 9월 대구 앞산에서 50여 그루가 발견됐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