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부담을 많이 가지는 바람에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수 밖에 없었다.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나서 골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실점을 해 아쉽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점골을 만들어 승점을 올리게 됐다는 것이다.
앞으로 당초 이번 원정에 오기 전 목표로 했던 두가지인 승점 4점과 승점 6점 중 반드시 하나는 꼭 해내야만 한다.
박주영은 전에 기자회견에서 말했던 것처럼 처음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처음을 아주 잘 시작했다. 다음에도 박주영이 반드시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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