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내륙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이미 주택 3만6천 채 이상이 파괴되고 수백 명이 숨졌으며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후난(湖南)성과 시추안(四川)성, 구이저우(貴州)성에 3일간 비가 내리고 북서부 신장(新疆)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사망 88명, 실종 73명이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또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신사오에서는 나무 가옥들이 크게 파괴되는 등 32명이 숨지고 45명이 실종됐다고 언론은 전했다. 앞서 후난성의 한 주민은 사망 및 실종자만도 200명을 넘는다고 밝혔고 일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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