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박지성이 PSV 에인트호벤에 남을 것 같다." 13일(한국시간) 한국과 스위스의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경기가 열린 네덜란드 에멘의 에멘스타디움을 찾은 거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은 박지성(24.에인트호벤)이 잔류를 선언할 것으로 본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도중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갖고 "아버지와 본인이 이미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 그가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히딩크 감독과의 일문일답.
--박지성의 이적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내 생각에는 박지성이 남을 것 같다. 아버지와 본인이 이미 구단에 남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물론 그가 남아줬으면 좋겠다. 브라질의 클레베르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서 제대로 뛰지도 못한 예가 있지 않나. 에인트호벤에 남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다.
--박지성이 첼시로 간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모든 루머에 대해 일일이 답할 필요는 없다.
--오늘 한국-스위스의 경기는 어땠나.
▲초반에는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선취골도 뽑았다. 그러나 전반 10분 이후 한국이 아주 크게 무너져버렸다.
--박주영의 플레이는 어떻게 보았나.
▲한 선수의 특정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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