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신호등 설비 안전점검

장마철에 대비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가로등과 신호등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산업자원부가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단계에 걸쳐 실시된다.

이 점검은 누전차단기 적정 설치 여부, 금속제 분전함의 접지시설 상태, 신호등 맨홀 내부 전선접속 상태 등 누전에 의해 감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는 데 집중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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