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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꿈나무 김혜진 흥보가 완창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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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꿈나무들의 '흥보가' 완창무대가 잇따라 열린다. 영남판소리보존회가 국악 인재양성과 영남 판소리의 맥을 잇기 위해 마련한 세번째 무대로 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대에서 김혜진(경북예고 3) 양이 흥보가를 완창한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전수 장학생인 김양은 2003년 제3회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국악대전 최우수상, 지난해 제18회 부산청소년예술제 가야금병창부문 장원, 제6회 여수진남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이어 올해 제7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종합대상, 제16회 대구국악제 종합대상 등을 휩쓴 기대주.

이번 발표회에서 고수 성정모·정정미씨가 북 장단을 맞추며, 김경동·김은주·박종옥·김성두·권민형씨가 특별출연해 기악합주 '남도 굿거리'를 연주한다. 또 석지연·지미희·양수진·김미영씨가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 남도 민요를 들려준다.

영남판소리보존회가 그동안 임혜진(덕원중 3)·혜정(덕원중 1), 박세미(고령 성산초교 4)·정아영(경북예고1) 양의 흥보가 완창 발표회를 개최했다. 053)625-3637.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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