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9일 오전 10시 대구고와 야탑고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매일신문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공동 우승팀 동산고와 용마고를 비롯해 경북고 대구고 대구상원고 경주고 등 전국 2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에 앞서 본사 조환길 사장이 시구를, 대구고 김영욱 교장이 시타를 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사진 : 대붕기 개막경기에 앞서 매일신문 조환길 사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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