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더위를 식혀 줄 것으로 예상했던 제9호 태풍 '맛사(MATSA)'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비껴 지나가면서 찜통 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맛사가 6일 오전 중국 동해안에 상륙한 뒤 북서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겠지만 남해와 서해 남부 해상은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바다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기상대는 6일 대구·경북지방은 대체로 맑은 후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대구 35℃, 영천 34℃를 나타내고 7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대구 34℃, 포항 33℃, 안동 32℃의 분포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5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5.6℃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미 35.2℃, 상주 34.3℃를 기록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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