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힘든 군생활 활력 '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01여단 '동기 재회휴양소' 운영

"힘든 군생활, 휴양소에서 털어버리세요."

육군 50사단 501여단이 병영생활에서 지친 병사들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동기 재회 휴양소'를 마련해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휴양소는 신병교육대대에서 함께 훈련을 받았지만 근무지가 달라 볼 수 없었던 전입 동기들과 1박2일 동안 함께 입소해 운동과 자유토론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병사들은 지난달 28일 문을 연 휴양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간부의 지휘를 받는 것이 아니라 동기들이 자치회를 구성, 계획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기 재회 휴양소는 1월과 2월, 4~5월, 7~8월, 10~11월로 연 4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이번 여름에는 총 7기수가 편성돼 계급별 순환 입소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501여단 이윤규 대령은 "평소 마음에 담아 뒀던 이야기들을 동기들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 남은 병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며 "부대에서는 병사들이 지적하는 제도적 보완점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치해 병사들의 병영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