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오는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AFP통신은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가 런던의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이어 대륙별 차례가 유럽으로 돌아오는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계획안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6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2014년에는 아시아 또는 남미, 북중미 차례가 된다.
브라이언 바윅 잉글랜드축구협회 전무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치를 발판삼아 월드컵에 도전하겠다. 하지만 2014년은 아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북한이 8강에 진출했던 1966년 월드컵을 개최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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