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러, 첫 합동군사훈련 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부와 러시아군은 18일 오전 9시(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양국간 첫 합동군사훈련을 위한 전략협의를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블라디보스토크발로 긴급 보도했다.

'평화의 사명 20005'로 명명된 중-러 합동군사훈련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한국에 인접한 중국 산둥(山東)반도와 황해에서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미국, 일본 등 주변국들은 이 훈련에 첨단무기와 정예병력 8천 명이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행된다는 점을 중시, 긴장 속에 훈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