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70s(TBC 22일 밤 9시55분)= 고 회장은 의식을 잃어 가면서도 준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더미에게 언니 강희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준희는 아버지 고 회장이 숨진 사실을 알고 동영과 경찰서로 향한다. 그리고 재판정에서 자신이 고 회장을 죽인 것처럼 진술해 사형을 언도받는다. 진실을 알고 있는 더미는 눈물로 준희를 설득하지만 준희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심야스페셜(MBC 23일 0시25분)= '순례자 도법, 길에서 만나다-1부 스님, 길을 떠나다' 편.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지리산과 제주를 거쳐 남도 8천리를 걸었고 지금도 어느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도법 스님의 순례의 길을 따라가며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소망을 만나본다.
⊙변호사들(MBC 22일 밤 9시55분)= 정호는 자신의 책상 위의 파일 순서가 바뀐 것을 이상해하며 누군가 다녀갔다는 것을 눈치챈다. 혜수는 주희의 집을 찾아가 힘든 일이 있으면 정호와 의논하고 기대라고 하며 자신은 정호와 이혼하겠다고 말한다. 홍인기는 석기에게 정호를 한 번 만나야겠다고 말하는데….
⊙애니토피아(EBS 22일 밤 10시50분)= '애니를 만나다'에서는 청강문화산업대 애니메이션과 나기용 교수와 함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인 서승아 감독의 '우유인의 봄나들이'와 해외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인 조나단 닉스 감독의 '헬로'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애니웨어'에서는 제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현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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