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영농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해 줍니다."
경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서인석)와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최재소)는 참외영농 기술지도의 일환으로 23일 칠곡군 지천면 으뜸참외작목반과 약목면 참외작목반에서 현장농업경영컨설팅을 벌였다. 경북도 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전국 새농민회원으로 구성된 5명의 전문가들이 농업생산 현장을 찾아가 참외작목반원들을 대상으로 참외연작 장애 해결 및 토양선충 방제방법에 대해 기술지도를 했다.
경북농협은 "현재 품목당 5명씩 모두 30명의 농업경영전문 컨설턴터가 확보됐으며 이들이 연중 생산기술 현장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에 신청하거나 농협 홈페이지 내 사이버 컨설팅(www.nonghyup.com)을 이용하거나 직통전화 053)940~4254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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