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배 택지개발사업 개입 조폭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직폭력배의 재개발사업 개입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손영기)는 14일 달서구 월배지구 택지개발사업 과정에 개입한 ㅇ파 두목 구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부두목 김 모씨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월배공업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후 시행사들이 아파트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알박기를 한 일부 지주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받아주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유령 시행사들을 앞세워 일부 지주 및 세입자들을 협박, 계약이 빨리 성사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시행사들로부터 새시 시공 및 철거권, 아파트 세차권 등의 대가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검찰은 또 월배지구 부지 매입 과정에서 일부 부동산 업소나 유령 시행사들이 조직폭력배와 결탁, 땅을 계약해 사업권을 확보한 뒤 전매차익을 챙겼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중이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