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혁신도시입지선정위원회가 23일 공식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혁신도시입지선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공기관의 입지선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도시계획 등 관련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는 경북도 이전 대상 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을 포함한 13개 공공기관의 입지 후보지를 혁신 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 도시개발의 적정성, 지역내 동반성장 가능성 등을 따져 객관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경북도는 올 하반기중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하고 정부·경북도·이전기관의 부기관장 급으로 '경북도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협의회'를 구성한다. 또 이 협의회에서 이전시기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행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혁신도시 건설에 본격 착수, 2012년까지 해당 기관 이전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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