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지선 비용 분담 거부 대구 기초자치단체들 동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22일 내년 지방선거 및 기초의원 유급화에 따른 비용 등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함에 따라 대구 기초자치단체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역 회장인 이신학 남구청장은 23일 "전국 지자체들은 무조건 내년 예산에 지방선거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이라 대구 기초자치단체들도 이에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구 기초자치단체들은 다음 주나 내달 초 구청장·군수 회의를 열고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초 단체장들은 정부가 끝까지 지방선거 비용 부담을 강요할 경우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 의사를 물은 후 과반수 찬성을 하면 내년도 예산에 예산을 않겠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또 지방의원 유급제와 관련, "국회가 입법권을 잘못 행사, 지자체의 자주재정권을 침해하는 원인을 제공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