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는 26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조해녕 대구시장, 김달웅 경북대총장 등 1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갖고 모바일테크노빌딩 건립안 의결 등 여섯 가지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경북대 내에 지상 8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3천220㎡(4천 평) 규모의 모바일테크노빌딩을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올 12월 착공, 내년 10월에 완공키로 결의했다.
또 사업위주의 인력 배치 및 관리 효율성 제고 등 조직혁신을 위해 기존 '1실 1국 2부(9팀) 1거래소 3분소'의 테크노파크사업단을 '5팀 1거래소 3분소'로 조직을 개편하고 팀 중심의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감사선임안, 각종 규정개정안, 전략산업기획단 추가경정예산안, 신기술사업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는 한편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기능 강화를 위해 이화언 대구은행장, 정규석 DGIST원장, 박용일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등 3명의 이사를 추가 충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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