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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국립대 4년간 1천24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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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혁 선도 15개대에는 800억…입학정원은 9천여명 감축

전남대-여수대, 강원대-삼척대, 부산대-밀양대, 충주대-청주과학대, 공주대-천안공대 등 통·폐합 국립대학에 올해 499억원 등 2008 년까지 1천249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특성화를 위한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15개 국·사립대학에는 2008 년까지 800억원이 투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8일 확정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국립대학 통·폐합 추진을 위한 올해 지원 예산은 부산대-밀양대 145억8천만원, 공주대-천안공대 110억5천만원, 전남대-여수대 85억7천만원, 강원대-삼척대 71억8천만원 등이다.

또한 특성화를 위한 구조개혁 예산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인하대, 이화여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등 8개 수도권 대학에 올해 250억원 등 4년간 750억원이 지원되며 충남대, 안동대, 서울산업대, 경상대, 충북대, 인제대, 진주산업대등 7개 지방대에는 올해 50억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이미 통·폐합된 공주대-천안대 감축인원 702명을 제외한 4개 통·폐합 대학의 2006학년도 학부 입학정원 감축인원은 2천444명이며 구조개혁 선도대학의 20 07학년도까지 입학정원 감축인원은 6천718명이다.

교육부는 구조개혁 재정지원을 신청했다가 떨어진 사립대학들이 줄이겠다고 밝힌 인원이 2천146명이고, 이들 대학이 향후 BK21 사업 등을 감안해 정원을 환원하지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폐합 국립대의 행정 조직은 총장 3, 학장 1, 사무장 2, 처장 5, 과장 5명이줄어들고 학사조직은 단과대 2, 대학원 2개가 감축된다. 구조개혁 선도대학의 학사조직은 51개 학과, 8개 학부, 7개 단과대, 10개 대학원이 줄어들며 특히 충북대는 21개 학과를 폐지해 8개 학부로 통합하는 특성화계획을 제출했다.

교육부는 2006년 이후 지원금액은 철저한 중간평가를 통해 조정할 계획이라고밝혔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충남대-공주대, 강릉대-원주대가 통·폐합을 논의중이며 강원지역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1도 1국립대' 체제를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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