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치과대학병원 독립 법인화를 둘러싼 정부와 경북대 등 전국 4개 국립대학들과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지방 국립치과대학병원 독립 법인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진 경북대 치의학대학원장)는 12일 오후 경북대 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국립치의학대학원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국립치과대학 병원 설립촉구 결의대회'를 갖는다. 추진위는 현재 치과대학을 가진 6개 국립대학 가운데 독립법인이 된 서울대와 강릉대를 제외한 경북대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중심이 돼 결성됐다.
추진위는 의료교육 시장개방 등 시대적 변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의대병원 소속으로는 독자적인 발전계획을 세울 수 없는 만큼 독립법인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국회,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에 독립법인화 건의서를 제출한데 이어 오는 12월 14일 국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독립법인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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