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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가결…비정규교섭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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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농민단체와 연대 투쟁

민주노총이 실시한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가 조합원의 60% 이상이 찬성, 12월 1일 총파업 돌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62만여 명 가운데 52%가량이 투표에 참여해 60%대 초반의 찬성률로 총파업 돌입이 가결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비정규직 법안에 대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해 총 조합원 58만9천여 명 중 58%(정부 집계 42%) 정도가 투표에 참여해 67.7%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한 바 있다.

민주노총은 12월 1일 개별 노조별 출정식을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고 특히 쌀관세화 유예 협상 비준안 국회 통과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는 농민들과 연대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민주노총에 소속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총파업 돌입일인 12월 1일 교원평가제 시범학교 선정에 반발해 연가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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